코로나 중에 무너져가는 가정과 교회를 바라보며, '교회와 가정과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시편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의 언약대로 '여호와의 집'이 세워지는 것을 보게 하셨고 믿게 하셨습니다. 더초청교회를 통해,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자들이 더 많아지게 될 것을 꿈꾸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2021년 6월 5일에 설립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대안이 되고 싶습니다.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샘플이 되고 싶습니다.
완벽한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샘플이지만, 작은 빛이 어둠을 밝히듯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데 누군가에게 도전이 되고 도움이 되는 그런 '하나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보다 앞 서 행하십니다. 목사에게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뜻을 반드시 우리를 통해 이루십니다.
가정과 다음세대, 교회와 전주 땅 가운데 이미 앞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상의 선한 이웃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함께 예배하며, 함께 사랑하며, 함께 나누며,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사는 교회가 되시겠습니까?